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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review/대전 맛집9

웨이팅 없이 먹은 봉명동 육회 육사시미 맛집, 육회아리랑 후기 오늘 소개할 집은 유성온천역 근처에 있는 육사시미 맛집 입니다!육회아리랑대전 유성구 유성대로730번길 9012:00 - 23:00 (일요일 정기휴무)042-826-6373  봉명동 옆 장대동에 일이 있어서 갔다가 식당을 찾고 있었는데우연히 눈에 보여서 들어갔는데요오후 3시에 가서 애매한 시간이라 그런지 사람이 없었어요조용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저희는 5번 사연set 먹었습니다!사시미랑 육파전 나오는 메뉴였어요56,000원내부도 토속적인 분위기에 밑반찬도 수수해서 좋더라구요.메뉴 기다리고 있었는데 천엽이랑 간 먹는지 사장님이 물어보셨어요먹는다고 하니까 같이 주시더라구요먼저 육사시미가 나왔는데 빛깔이 너무 예쁘지 않나요?!한 점 크기도 꽤 커서 둘이서 간신히 다 먹었어요 ㅎㅎ미역국도 같이 나오는데 .. 2025. 2. 8.
브런치의 정석 ‘모티프’, 궁동 어은동 브런치 카페 한동안 브런치를 찾아 헤맸는데 드디어 제가 바라던 브런치 맛집을 찾았어요! 모티프 월 정기휴무 화-토 11:00~21:00 15:00~17:00 브레이크타임 일 11:00~20:00 대전 유성구 대학로 235-1 1층 모티프 저희는 평일 오후에 갔어요 1시 반쯤에 도착했는데 사람이 꽤 있었어요 빈 테이블은 2개 정도 있어서 점심시간에 맞춰가시면 평일이어도 자리가 없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테이블 마다 메뉴판이 이렇게 놓여져 있었어요 저희는 2명이었는데 브런치 플래터에 프렌치토스트 하나를 추가하고 해산물 오일 파스타도 주문했어요작은 접시를 두개 주셨는데 너무 예뻐요 짜잔 음식 나왔어요! 프렌치토스트 진짜 너무너무너무 맛있어요 하나 더 추가하길 잘한 것 같아요 비주얼도 너무 예뻐서 먹기전에 사진찍는데 침 삼.. 2024. 3. 26.
탄방동 탄방역 점심메뉴 추천! 베트남 쌀국수 ‘아시안탄방’ 오늘 소개할 맛집은 탄방동에 있는 ‘아시안탄방’ 입니다 저녁시간에 갔는데 웨이팅은 없었어요우드와 라탄으로 내부 인테리어가 되어있어서 아늑한 느낌이 났어요 그릇도 너무 예뻐요 전체적으로 부담없는 가격이었어요 저희는 소고기 쌀국수(9,000원)와 매콤한 소고기 덮밥(9,500원)을 주문했어요 매콤한 소고기 덮밥은 보기에는 이국적인 느낌이었는데 먹어보니 한국인에게 익숙한 맛이었어요 ㅎㅎ 전 향신료 맛이 진한 동남아 음식을 잘 못먹는데 아시안 탄방은 현지화가 확실히 되어있어서 부담없이 먹었어요 소고기 쌀국수에 숙주를 추가해서 주문했는데 국물이 닭곰탕같아서 가볍게 먹기 좋았어요 가벼운 식사를 하기 좋은 메뉴였어요 양이 많지도 적지도 않아서 아주 딱 좋았고 가격도 합리적이어서 다음에 근처에 오면 다시 오고 싶어요 2024. 1. 16.
탄방동에서 연어가 먹고 싶다면 연어 맛집 ‘모선 식당‘ 추천! 오늘은 탄방동에서 우연히 들른 ‘모선’이라는 곳에 대해 간단히 후기를 남겨볼까 해요! 모선 탄방동 용문역 근처여서 찾기 편했어요 저는 원래 날생선을 즐겨먹진 않는데 최근에 연어 맛에 눈을 떠서 다른 연어 요리를 먹어보고 싶었어요 식당 내부도 굉장히 깔끔하고 1인이 먹을 수 있는 테이블도 있어서 혼밥하기도 좋을 것 같아요. 처음에 가면 미소국과 소스와 명란젓, 절임반찬을 주시더라구요 수저도 천에 담겨 나오는게 좋았어요 저희는 모선덮밥과 모선말이밥 10피스를 주문했어요 모선덮밥 양이 엄청 넉넉하고 연어가 두툼해서 만족스러웠어요 모선말이밥은 진짜 강추합니다! 밥을 묵은지에 감싸고 그 위에 연어를 얹은건데 묵은지랑 같이 먹으니까 느끼함도 없고 한 조각이 꽤 커서 엄청 배불렀어요 혼자 먹는다면 6피스만 먹어도 충.. 2023. 12. 23.
'몽상' 둔산동 분위기 좋은 아늑한 맛집 대전 둔산동에서 나름 유명한 맛집이라는 '몽상' 에 다녀왔습니다! 나베랑 덮밥 먹을 생각에 너무 설렜어요!! 입구부터 분위기가 느껴지는 것 같죠? 전체적으로 살짝 어두운 무드에 우드톤 인테리어가 분위기있더라구요~ 이렇개 맛있게 먹는 방법도 알려주는 친절한 가게 (몽상은 물이 셀프...) 주문은 이렇게 자리에서 직접 할 수 있어요. 주문부터 계산까지 앉은자리에서 모두 해결할 수 있습니다!! 넘 편해요~ 사쿠라 직화 부타동 (₩12,000) 직화로 바짝 구운 부타동이었는데요, 달짝찌근하고 고소한 소스에 잘 버무려져 있어서 맛있었습니당. 고기 하나하나가 맛있어서 금방 순삭 했네요..ㅎㅎ 우차돌얼큰나베 (₩12,900) 적당히 칼칼하고 뜨거워서 맛있었어요!! 간도 너무 강하지 않고 은은하게 나니까 밥이랑 잘 어.. 2023. 6. 28.
‘샤브작’ 둔산동 1인 샤브샤브! 분위기 좋고 직접 끓이는 재미까지! 1인 샤브라는 신개념 샤브샤브를 파는 분위기 좋은 음식점이 있다고 해서 신기한 마음에 '샤브작' 에 방문해보았습니다! 안쪽 골목골목으로 찾아가다보면 뒷골목 쯩층에 딱 저기구나! 싶은 가게가 있습니다. 동양풍 인테리어가 멋있죠? 분위기가 굉장히 좋습니다! 가게에 자리가 넉넉하게 있어서 마주보는 2인 테이블에 앉았어요! 이 가게는 방문했다가 괜찮았어서 다른 지인과 또재방운했던 가게에요. 그때는 옆으로 앉는자리에 앉았는데 그 자리도 운치있고 좋았어요. 이렇게 4인이 앉을 수 있는 넓은 자리도 있어요! 창 밖 뷰는 아파트 뷰지만 저녁시간이 되면 조명이 예쁘게 들어올 것 같아요~ 난로와 장작으로 보이는 것도 있었어요 이렇게 한자리마다 인덕션 수구가 설치되어있어요. 여기서 샤브를직접 끓여먹는거구나! 매콤러버인저는 .. 2023. 6. 10.
‘피자와썹’ 상대동 가성비 좋고 맛 좋은 피자집 추천! 집 근처 아이파크 아파트 상가에 피자집이 전에 생겼더라구요. 앞에 지나갈때마다 유심히 봐뒀는데 피자를 먹고싶은 날이 있어서 한번 방문해보았습니다! 포장 주문하러 방문! 내부 분위기가 좋더라구요?! 벽돌과 조명이 예쁜 내부였습니다. 이곳에서 직접 시켜서 먹고있는 아이 손님들도 계셨어요. 테이블도 넓고 식기도 좋아보여서 다음에는 와서 먹어봐야겠다고 생각했어요. M 사이즈 피자 두판으로 주문했어요! 1 + 1 에 피자 두판 기본 가격은 25,900원 인데 피자 종류에 따라 추가 금액이 달라지더라구요. 스윗고구마 + 리얼직화불고기 + 콜라(2,000원) 해서 31,400원 나왔습니다! 두판에 삼만원 좀 넘는다니 가성비 좋더라구요~ 그렇게 가져온 피자! 맛있어요~ 현미 도우라 좋고 간도 적당하고 온가족이 맛있게 .. 2023. 6. 2.
'다온마라탕' 궁동 깨끗하고 재료 종류 많은 마라탕 가게 추천! 오랜안에 마라탕이 먹고싶서 궁동의 마라탕집을 다녀왔어요. 전에 오픈 초에 방문해봤던 곳인데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어서 재방문하였습니다. 가게로 들어가면 넓직하고 깔끔한 내부가 있습니다. 딱봐도 이곳은 위생적으로 깔끔하겠다 라는 느낌이와요. 냉장고쪽을 봐도 깔끔함이 느껴지더라구요. 다온마라탕은 선택할 수 있는 재료가 엄청 않아요. 웬만한 마라탕집에 있는 재료들은 모두 있고, 면도 다섯 종류 이상! 버섯종류도 많고 채소도 많아요. 선택지가 넓어서 다양하게 골라서 담았어요~ 다온마라탕의 좋은점은 고기를 자신이 추가할수 있다는 것인데요. 처음 고기를 추가하면 무게로 가격을 측정해요! 소고기와 양고기가 준비되어있어요. 봉지별로 나뉘어져 있어서 자신의 보울에 그대로 담으면 됩니당 또 고기 옆에, 자신의 보울 무게를 .. 2023. 5. 27.
'도군함박' 둔산동 가성비 분위기 좋고 맛 좋은 맛집 추천! 대전 둔산동에 위치한 도군함박에 다녀왔어요. 오랜만에 함박 스테이크가 먹고싶더라구요. 후기도 좋고 가격도 괜찮은 음식점 같아서 방문해보았습니다! 입구가 예쁜 벽돌로 되어있어서 골목을 틀면 아 저곳이 도군함박이구나 딱 느껴지더라구요. 내부에 들어가니 분위기가 너무 좋았어요. 테이블마다 조명이 떨어지고, 톤다운 인테리어가 편안하게 만들어주더라구요. 분위기가 좋아서 데이트 장소로도 안성맞춤 같았어요. 가격이 주변 물가에 비해 착한편이라고 생각됐어요. 저희는 두명이서 형 치즈 함박과 동생 함박, 그리고 칼피스 츄하이 하나를 시켰어요. 먼저 나온 칼피스 츄하이! 가벼운 주류입니다! 밀키스같은 느낌의 밀크 +소다 음료인 칼피스를 하이볼로 만든 것 같은 맛이에요. 소다맛을 좋아하기 때문에 달달하고 입맛에 딱 맞더라구.. 2023.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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