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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review/대전 맛집

'몽상' 둔산동 분위기 좋은 아늑한 맛집

by sohyun78 2023.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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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둔산동에서 나름 유명한 맛집이라는
'몽상' 에 다녀왔습니다!
나베랑 덮밥 먹을 생각에 너무 설렜어요!!

입구부터 분위기가 느껴지는 것 같죠?





전체적으로 살짝 어두운 무드에
우드톤 인테리어가 분위기있더라구요~





이렇개 맛있게 먹는 방법도 알려주는 친절한 가게


(몽상은 물이 셀프...)
주문은 이렇게 자리에서 직접 할 수 있어요.
주문부터 계산까지 앉은자리에서 모두 해결할 수 있습니다!! 넘 편해요~


사쿠라 직화 부타동 (₩12,000)
직화로 바짝 구운 부타동이었는데요, 달짝찌근하고 고소한 소스에 잘 버무려져 있어서 맛있었습니당. 고기 하나하나가 맛있어서 금방 순삭 했네요..ㅎㅎ




우차돌얼큰나베 (₩12,900)

적당히 칼칼하고 뜨거워서 맛있었어요!! 간도 너무 강하지 않고 은은하게 나니까 밥이랑 잘 어울렸습니다! 배추도 맛있어요!




친구나 연인과의 분위기있고 어느정도 차림새있는 약속장소로 아주 좋은 느낌입니다. 공간이 아늑해서 밥먹으면서 이야기 나누기도 좋아보여요. 최고 장점은 분위기!


양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저와 일행은 적게 먹는편이라 그냥 따악 맞았는데 많은 분들이 약간 적다고 느끼실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이드 메뉴들도 있으니 한번 고민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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