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둔산동 맛집3 탄방동에서 연어가 먹고 싶다면 연어 맛집 ‘모선 식당‘ 추천! 오늘은 탄방동에서 우연히 들른 ‘모선’이라는 곳에 대해 간단히 후기를 남겨볼까 해요! 모선 탄방동 용문역 근처여서 찾기 편했어요 저는 원래 날생선을 즐겨먹진 않는데 최근에 연어 맛에 눈을 떠서 다른 연어 요리를 먹어보고 싶었어요 식당 내부도 굉장히 깔끔하고 1인이 먹을 수 있는 테이블도 있어서 혼밥하기도 좋을 것 같아요. 처음에 가면 미소국과 소스와 명란젓, 절임반찬을 주시더라구요 수저도 천에 담겨 나오는게 좋았어요 저희는 모선덮밥과 모선말이밥 10피스를 주문했어요 모선덮밥 양이 엄청 넉넉하고 연어가 두툼해서 만족스러웠어요 모선말이밥은 진짜 강추합니다! 밥을 묵은지에 감싸고 그 위에 연어를 얹은건데 묵은지랑 같이 먹으니까 느끼함도 없고 한 조각이 꽤 커서 엄청 배불렀어요 혼자 먹는다면 6피스만 먹어도 충.. 2023. 12. 23. '몽상' 둔산동 분위기 좋은 아늑한 맛집 대전 둔산동에서 나름 유명한 맛집이라는 '몽상' 에 다녀왔습니다! 나베랑 덮밥 먹을 생각에 너무 설렜어요!! 입구부터 분위기가 느껴지는 것 같죠? 전체적으로 살짝 어두운 무드에 우드톤 인테리어가 분위기있더라구요~ 이렇개 맛있게 먹는 방법도 알려주는 친절한 가게 (몽상은 물이 셀프...) 주문은 이렇게 자리에서 직접 할 수 있어요. 주문부터 계산까지 앉은자리에서 모두 해결할 수 있습니다!! 넘 편해요~ 사쿠라 직화 부타동 (₩12,000) 직화로 바짝 구운 부타동이었는데요, 달짝찌근하고 고소한 소스에 잘 버무려져 있어서 맛있었습니당. 고기 하나하나가 맛있어서 금방 순삭 했네요..ㅎㅎ 우차돌얼큰나베 (₩12,900) 적당히 칼칼하고 뜨거워서 맛있었어요!! 간도 너무 강하지 않고 은은하게 나니까 밥이랑 잘 어.. 2023. 6. 28. '도군함박' 둔산동 가성비 분위기 좋고 맛 좋은 맛집 추천! 대전 둔산동에 위치한 도군함박에 다녀왔어요. 오랜만에 함박 스테이크가 먹고싶더라구요. 후기도 좋고 가격도 괜찮은 음식점 같아서 방문해보았습니다! 입구가 예쁜 벽돌로 되어있어서 골목을 틀면 아 저곳이 도군함박이구나 딱 느껴지더라구요. 내부에 들어가니 분위기가 너무 좋았어요. 테이블마다 조명이 떨어지고, 톤다운 인테리어가 편안하게 만들어주더라구요. 분위기가 좋아서 데이트 장소로도 안성맞춤 같았어요. 가격이 주변 물가에 비해 착한편이라고 생각됐어요. 저희는 두명이서 형 치즈 함박과 동생 함박, 그리고 칼피스 츄하이 하나를 시켰어요. 먼저 나온 칼피스 츄하이! 가벼운 주류입니다! 밀키스같은 느낌의 밀크 +소다 음료인 칼피스를 하이볼로 만든 것 같은 맛이에요. 소다맛을 좋아하기 때문에 달달하고 입맛에 딱 맞더라구.. 2023. 5. 25.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