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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review/대전 카페

‘벤헤드바운스‘, 둔산동 갈마동 카이막 카페

by 투어버스 2023.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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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놀토에서 카이막을 처음 보고 먹어보고 싶었는데
마침 친구가 추천해줘서
카이막을 먹으러 벤헤드바운스에 갔어요

아주 분위기 있는 카페였어요
등받이 있는 의자여서 이야기하기 좋았어요


NO STUDY ZONE 이라고 크게 붙어있어요

저희는 후추크림라떼 (6,000원), 카페라떼 (5,500원), 카이막 (7,000원)을 주문했어요!


엔틱한 테이블 때문에 더 분위기있어보여요

카이막 뒤에 있는 건 물티슈에요



빵을 정말 많이 주셨어요
저녁 먹고 간거였는데
빵 자체도 맛있어서 바로 다 먹어버렸어요



친구가 주문한 후추크림라떼에요
이름만 들을땐 약간 거부감이 있었는데
맛보니까 생각보다 맛있었어요



이건 제가 주문한 카페라떼



카이막!
크림 같은거인가 했는데
크림보다 더 단단한 느낌이었고
버터 같았어요

달 줄 알고 커피류를 주문한건데
단 음식이 아니었나봐요 ㅎㅎ
(카이막 초심자..)

달달한 음료랑 같이 먹으면 더 맛있을 것 같아요!



빵에 카이막 듬뿍 발라서 먹었어요
처음먹는거라 신기하고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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