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책상’ 둔산동 갈마동 보드게임 카페!

오늘 소개할 카페는
둔산동에 있는 ‘하얀책상’ 입니다!
‘하얀책상’은 체인점이어서 전에 도안점도 가봤는데
인테리어도 예쁘고 넓어서 재밌게 놀았어요

둔산동 ‘하얀책상’은
친구들이랑 가끔씩 만나면 놀러가는 곳인데요
보드게임도 많고
감성까지 챙긴 분위기가 너무 맘에 들어서
자주 찾게 되더라구요

이번엔 오랜만에 간거였는데
인테리어가 조금 달라졌더라구요
좀 더 넓어진 느낌이었어요

신발 벗는 자리도 있고 의자에 앉는 자리도 있어요!

 

방 형태의 자리입니다!
2명 정도 들어갈 수 있어요

저희가 앉았던 방이에요

평일 저녁이었는데 마침 사람이 적어서
이 방에서 편하게 앉아서 놀았어요!

이번엔 케이크를 먹지 않았는데
전에 친구들이랑 케이크 4개 시켜서
배터지게 먹은적 있어요
다 너무 맛있었어요!

가격대는 6000원대였어요

친구가 주문한
아이스 바닐라라떼 (6,000원)
아이스 디카페인 아메리카노 (6,000원)

저는 복숭아 아이스티 시켰어요 (5,500원)

저는 부루마블, 팬데믹, 사건의 재구성,
뒤죽박죽 서커스, 스플렌더, 라온을 자주 하는데
하얀책상에 다 있더라구요!

이 날은 사건의 재구성을 했어요
어플로 qr코드를 스캔하면서 진행하는 방식이
신선해서 재밌었어요

다음에도 또 와서
사건의 재구성 다른 스토리도 해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