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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케이크가 너무 먹고 싶어서
‘자매당’에 갔다왔어요!
자매당은 제 또또또또간집이에요 ㅎㅎ
꾸덕한 케이크 먹고 싶을 때마다 생각나더라구요
초코브라우니갸또를 주문했고
음료는 말차라떼와 레몬에이드를 주문했어요
초코브라우니캬또 7,500원
말차라떼 6,000원
레몬에이드 5,500원
찐한 초코케이크가 너무 먹고 싶었는데
드디어 먹었네요
케이크 겉에 얇은 바삭한 층이 있고
생크림과 같이 한입 잘라서 같이 먹으면
부드러우면서 찐한 초코맛나서 맛있었어요
처음 보기에 녹차가 아주 진할 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진하지는 않았어요
말차라떼에
녹차 아이스크림이 크게 한덩이 올려져 있어서
더워지는 날씨에 딱 맞는 것 같아요
전 원래 녹차나 얼그레이 맛을 정말 좋아해서
다음에도 여름에 자매당에 가면
말차라떼를 먹을것 같아요
자매당은 인테리어도 아늑하고
비슷한듯 다른 갈색 가구로 이뤄져있어서
예쁜 것 같아요
화장실이 카페 안쪽에 있는데 깨끗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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