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기사 번역] 트리튬등이 포함된 오염수 옅게 처리해서 해양 방출 방침 결정 1

원문

トリチウムなど含む処理水 薄めて海洋放出の方針決定 政府 | NHKニュース

 

 

 

트리튬등이 포함된 오염수 옅게 처리해서 해양 방출 방침 결정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에서 늘어나고 있는 트리튬등 방사성물질이 들어있는 오염수의 처분 방법에 대해, 정부는, 국가 기준을 하회하는 농도로 옅게하여 바다에 방출하는 방침을 결정했다. 도쿄전자에 대해, 2년 후 해양 방출을 시작할 수 있도록 준비를 진행할 것과 배상을 포함한 관련 피해자에 대한 대책을 철저히 할 것을 요청했다.

 

정부는 13일 오전 8시부터 총리대사관저에서 관계관료회의를 열어 동전기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증가하고 있는 트리튬등 방사성물질이 들어있는 오염수의 처분방법에 대해 의논했습니다.

 

회의에서는, 나라의 소위원회가 정리한 기준 이하의 농도로 옅게 처리하여 바다나 대기중에 방출하는 방법이 현실적이고, 바다에 방출하는 것이 보다 확실하게 실시 할 수 있다는 보고서등을 참고하여, 해양 방출 방침을 정했다.

 

구체적으로는, 도쿄전력에 대해, 2년후에 해양 방출을 시작할 수 있도록 설비 설치등 구체적인 준비를 진행하도록 요청했다.

방출에 대해서는, 트리튬의 농도를 국가 기준의 40분의 1, WHO가 지정한 수질기준의 7분의 1정도로 희석할 것이라 밝혔다.

 

또한, 농림수산업자와 지자체 관계자등도 참여하여 방출전후의 농도등을 감시하는 모니터링을 강화했고, IAEA(=국제원자력관계)의 협력으로 국내외의 투명성을 높이고 객관적인 정보를 공유하여 논란을 잠재울 것 방침이다.

 

더욱이 어업관계자의 지원과 관광객 유치, 지역상품 판매촉진등의 대책도 구성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논란이 지속된다면 도쿄전력이 관련 피해자에게 배상할 것을 요청했다.

 

이외에도, 관계 관료에 따른 새로운 의회를 설치하여 필요에 따라 추가 대책을 발빠르게 실시할 계획이다.

 

하지만, 해양 방출의 여파로 어업관계자와 지역민의 걱정은 더욱 깊어져 정부와 도쿄전력은 안전성을 확보하고 논란을 잠재우기 위한 철저한 대책이 필요하다.

 

 

수상 "논란에 대한 철저한 대책 마련을 전제로 해양방출이 현실적"

스가 총리대신은 회의에서 "알프스 오염수 처분은 후쿠시마 제1원전을 폐기함에 있어서 반드시 필요한 과제다" 이를 위해 오늘 기준을 훨씬 뛰어넘은 안전성을 확보하여, 정부차원에서 논란 대책을 철저히 마련한다는 전제로 해양방출이 현실적인 방법이라 판단했으며 기본방침을 정했다. 지금까지 전문가가 6년에 걸쳐 검토했으며 작년 월 해양방출이 현실적이라는 보고가 있었다. IAEA로 부터 과학적 근거에 근거하여 이러한 평가가 이뤄졌다. 또한 해양방출은 설비 공사나 규제 대응을 해나가 약 2년후를 목표로 준비해 나갈 것이다. 트리튬의 농도는 국내 규제 기준의 40분의 1, WHO가 정한 수질기준 7분의 1까지 낮출 것이다. 더욱이 IAEA등 제3자의 감시로 높은 투명성을 확보할 것이다. 후쿠시마를 시작으로 피해지역의 주민들과 어업 관계자 분들이 논란의 피해로 염려하고 있는 것을 진지하게 받아들여, 정부전체가 하나가 되어 걱정을 불식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이르 위해 철저한 정보 공유를 통해 홍보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다. 신속히 이번주 안으로 오늘 결정한 기본 방침을 확실히 실행하기 위해 새로운 관료 의회를 설치할 것이다. 정부가 전면에 나서 오염수 안전성을 확실하게 확보하고 논란 불식을 위해 여러 대책을 실시할 것이다. 국민 여러분께서는 이해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가지야마(梶山) 경제산업장관 "매우 무거운 책임감, 시기에 적절"

가지야마 경제산업대신은 13일 관료 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후쿠시마를 시작으로 피해지 주민 여러분이 논란으로 인해 염려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결정은 정부에게 있어서 매우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결단한것이다. 지금까지 필사적으로 부흥을 위해 싸워온 여러분들의 노력을 헛으로 하지 않기 위해 회복의 속도를 높이고자 제가 선두에 설 각오로 대응하고 싶다"고 전했다.

 

또한 판단의 경위에 대해, 가지야마 대신은 "안전성을 확실히 보장, 완전한 모니터링 체제 정비, 어업 관계자등의 염려를 이해하고 철저히 논란 대책을 확보할 수 있다고 판단하여, 최종적으로 결정했다. 결정 타이밍은 적절했다"고 전했다.

 

어업관계자들의 반대의 목소리가 강한것에 대해, 가지야마 대신은 "실제로 방출을 시작하는 위해서는 설비 공자와 규제 대응으로 2년 정도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방출까지의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여 걱정을 불식시키고 이해를 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