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을 가면 어디에 살까? - 홈스테이, 기숙사, 쉐어하우스, 월세 집 장단점 비교
나가사키에 1년, 벤쿠버에 3개월, 타이페이에 9개월 동안 생활하면서 기숙사, 쉐어하우스, 월세에 살아 봤는데요 저의 경험과 주변에서 있었던 일들을 정리하면서 유학 어학연수 집의 장단점을 이야기해볼게요 *쉐어하우스 : 이 글에서 말하는 쉐어하우스는 집의 방을 한개씩 임차하는 주거형태를 의미합니다. 방 외의 거실, 배란다, 부엌, 주방은 공용으로 사용합니다. 홈스테이 (홈스테이에 살아본 경험이 없어서 주변에서 들은 이야기를 정리했어요) 장점식사 걱정 할 필요 없다. (일반적으로 하루에 두끼정도는 준비해주시는 것 같아요)안전하다좋은 집주인을 만나서 같이 여행을 가거나 외식하는 경우도 있었다.집주인에 따라 공항으로 픽업을 와주시는 분도 있었다. (많지 않았다)매일 외국어로 의사소통할 수 있는 환경이다.식기나 ..
2023. 4.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