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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review/부산

이재모피자 부산역점 평일 점심 웨이팅 없이 먹은 후기

by 투어버스 2024.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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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다녀온 부산여행에서 첫 식사로 간 이재모피자 부산역점 후기를 적어볼게요!

부산역점은 부산역에서 걸어서 10분 이내에 갈 수 있어요

평일에도 사람이 많다고 들어서 오전에 부산 도착하자마자 이재모 피자로 향했어요

저희가 도착했을 때는 10시 40분 쯤이었는데
다행히 대기하는 사람이 없었어요

웨이팅없이 바로 들어가서 먹을 수 있어서 다행이었어요

저희가 자리에 앉았을 때는 빈 테이블도 좀 있었지만 오전 인 걸 생각하면 생각보다 사람이 많았어요

테이블마다 모니터가 있어서 이걸로 주문할 수 있어요

저희는 이재모피자 첫방문이기 때문에 이재모크러스트를 주문했어요!
가격은 25,000원 이었어요.

테이블에는 기본적으로 칠리소스와 파마산 치즈 가루가 있었고 피클을 담을 수 있는 작은 그릇도 있었어요.
피클은 셀프로 가져와야해요

음료도 한 컵 주문했는데

피클이 있는 곳 옆에 취향에 맞는 탄산음료를 골라서 한 컵 담으면 돼요.

이재모피자를 드디어 먹어보네요.

저희는 두명이었는데
둘이 배불리 먹기 딱 좋은 크기였어요

크러스트는 반반이었는데 햄 반 치즈 반이었어요
저는 치즈 크러스트를 좋아했고 친구는 햄 크러스트를 좋아해서
취향에 맞게 드시면 될 것 같아요!

치즈 크러스트

저는 느끼한 걸 많이 먹지는 못하는데 이재모 피자는 반판을 다 먹었으니 그만큼 입에 맞았다는 의미겠죠? ㅎㅎ
피자의 빵부분이 바삭해서 더 맛있었던 것 같아요




12시 쯤에 식사를 마쳤는데 웨이팅이 엄청 많았어요
사람이 어찌나 많은지 웨이팅을 관리하는 직원이 있을 정도였어요

평일 점심시간에도 사람이 이렇게 많은데 주말에는 어떨지.. 상상도 안되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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