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호텔 추천! 역, 도톤보리, 맛집 모두 가까운 '스마일 호텔 프리미엄'
오사카에서 3박을 할 숙소를 찾으면서
적당한 거리와 적당한 가격인 곳 없다 아고다에서 둘어보았어요.
생각보다 가격들이 세거나
방이 너무 낡거나 좁아보여서 고민하던 중
딱 깔끔하고 후기도 좋고 위치도 괜찮은
스마일 호텔을 발견하여 예약했습니다.
가격은 아고다에서 일~화요일
3박에 25만 4 천원대에
예약했어요
멀리서도 쉽게 찾을 수 있게 높고 큰 건물이었어요!
들어가자마자 카운터가 있어요.
한국어 안될 줄 알고 주섬주섬 메일을 꺼내서 보여드렸는데
한국어를 잘하시는 건지
투숙객 여권을 보여달라고 한국어로 말씀하셨어요.
서류를 작성하고 객실 카드 1장을 받아서
엘베타러 갔습니다!
참고로 어매니티는 직접 가져가는 시스템!
엘레베이터 앞에서
직접 필요한 만큼 가져가면 됩니다!
아 여기가 일정 투숙기간까지는 방청소가 없어서
어매니티도 셀프 형식인가 싶더라구요.
칫솔, 샤워스펀지, 빗, 면도기, 면봉 가져와서 썼어요.
저희는 3박 4일을 이 호텔에서 묵었는데
방청소가 없는 일수라서
알아서.. 깨끗하게 잘 사용했어요.
방이 엘레베이터 바로 앞 방이어서 걱정했는데
시끄럽지 않아서 다행이었어요.
방에 들어오면 이렇게 옷을 걸 수 있는 공간이 있고
이렇게 아담하게 방이 보여요!
역시나 작구나 싶긴 한데 들어가보면
이렇게 TV가 있고 침대에 가운이 있습니다.
침대는 퀸정도 되는 것 같아요!
두명 자기에 안불편하고 괜찮았습니다.
테이블도 나름 있습니다! 위에 캐리어 올리고 짐 정리하고 딱 좋더라구요!
바닥에 안펴도 돼서 참 좋았어요.
뭐 먹을때도 저기에 앉아서 많이 먹었습니다.
창밖은 이런.. 창살이 !!
맞은편에도 높은 건물이라 반암막 커튼 많이 치고있었어요.
좋았던 곳은 머리맡에 코드를 꽂을 수 있는 곳과
usb 포트가 있어서 자면서 충전할 수 있어요!
잘때 안일어나고 바로 불 끌 수 있는 간접등, 메인등 스위치!
공기청정기?도 있습니다! 한번도 사용은 안해봤지만..
화장실도 딱 적당한 아담한 사이즈!
수건은 매일 새걸로 문 앞에 걸어줘서
매우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샤워 커튼도 있고 뜨거운 물도 잘 나와요!
변기도 따뜻했어요~
드라이기랑 컵들이 있고
가장 아래칸은 커피포트가 있어요!
라면 끓이는 중이에요~,~
편의점에서 라면 사서 방에서 잘 끓여먹었어요!
이곳에서 3박 하면서
괜찮은 위치에서 크게 답답하지 않은 방크기에서
잘 지내다가 왔습니다.
가성비 매우 좋고 방 상태 청결하고
시끄럽지 않다고 느꼈어요!
오사카 숙소를 고민 중이신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은 곳입니다!